한강 자전거 라이딩 2o1o~11 소소한 일상

요즘 오락가락하는 날씨덕에
나의 라이딩도 오락가락!!

그래도 비가 그쳤으니까
달려야지 않겠어???

오늘... 달리다가
예상보다 멀리 왔다.



반포지구에서 본
내가 사는 강북의 모습

잠수교 건너서 딱 앉았더니
불을꺼버리는 반포대교 쳇!!!
다음에는 쫌 일찍와서
밤에하는 분수쇼를 보리라


그래서 엉덩이 잠~~시 붙였다가
건너간다~!!!
잠수교의 오르막은 후덜덜
그러나 오르막길~ 내리막길~
내리막길  >.<

돌아오는 길에
동호대교가 보이는
지난번에 내 멋데로 찜한
내 자리 근처에 파킹을 하고...

오늘은 내 자리에
아저씨가 맥주를 드링킹하고 계신다
거기... 내 자린데.... ㅡㅡ;;; 
그러나 아저씨가 너무 쓸쓸해보여 아무말 못하고
오늘은 내가 양보해드릴께욧!!

그리하여 내 자리 근처에 자릴 잡고
휴식을 취한다.

'맥주 한 캔 있으면 딱!이겠다'
라고 생각 하며...


비가 온 뒤의 라이닝은
가히 환상적이다.

 

수분을 가득 머금은 촉촉한 공기와

머리를 스치는 솔솔부는 선선한 바람

귓가에 들리는 음악 반, 바람소리 반

 

소소한 일상의 행복~ ♡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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